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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 조각들 Masteros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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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러움 1.

삶/삶앎 / 2016.01.08 01:50

실수가 반복되고
도덕과 윤리를 자주 망각하며
정념에 쉬이 휩싸이고
적당히 포기하고 적당히 잊어 버리며
휘청휘청 관대하게
그렇게 나이 들어가는 내 모습에 좀처럼 잠이 오질 않는 밤이다.

푸르른 꿈과 새빨간 욕심은 아직도 생생히 살아 있는데, 삶은 아직도 나에게 이렇게나 어렵기만 하다.

언제즘이면 비로소 서툴지 않고 차분하고 초연하게 삶을 바라볼 수 있을까.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.


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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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sterosa

친구

삶/삶앎 / 2015.08.13 17:30

혼자 여행했던 사진을 보다가 문득,
나는 참 나랑 친한 것 같다.
아니, 이전에 비해 많이 친해진 것 같다.

나랑 친해지고 나니 주위 친구들과도 친해지기가 수월해졌다. 그런데 일정 범위 이상으로 친해지진 못한다. 나는 내가 나와 친하게 지내는 딱 그 방식으로 타인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.

정말 그런 것 같다.
타인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사람이 자기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가 보이는 것 같다.
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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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sterosa

"필요"나 "쓰임"이 아닌 다른 이유로 무엇인가를 할 수는 없을까. 예전엔 곧잘 했던 것 같은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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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steros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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